"예쁜데,
어딘가 가짜 같다."
빈티지 콘셉트를 문의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말은 다르게 해도 결국 같은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. 소품 대여점에서 흔히 보는, 그럴듯하지만 만지면 바로 티가 나는 세트장 같은 결과물이 나올까 봐 걱정하시는 겁니다.
그 우려를 알고 나니 답은 명확해졌습니다. 인쇄된 나무 무늬 시트지 대신 실제 목재 패널을, 플라스틱 대신 접이식 철창 문 구조를, 프린팅된 타일 패턴 대신 내마모성 흑백 체크무늬 바닥재를 그대로 시공하기로 했습니다. 손이 먼저 닿는 부분일수록 가짜와 진짜의 차이가 크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.





